소름돋네. 그냥▶그냥혼잣말

그렇네.

바뀌었다고 생각한건 그저 내 착각이었네,
하나도 안바꼈어.
발전도 후퇴도 없이 정말 기분나쁠만큼 그대로네.

심지어는 모두다 종료된 후에야 그걸 깨달은 것까지.
씨발 소름돋아.

징그럽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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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력을 돌려줘. 그냥▶그냥혼잣말

최근들어 더 자주 드는 생각이긴한데,
단기 기억력유지수준이 생각보다 심해져가는것 같다.
무슨 이야긴고 하니,
일반적으로 어떠한 이야기를 듣고 나면 적어도 몇초간은 기억하기 마련인데,
듣고 돌아서는 즉시 잊어버린다;;
듣고 돌아서서 까먹고 다시또 물어보기의 반복및 악순환.
어느 순간에서 부턴가 그런현상이 상당히 심해졌는데, 이유는 모르겠다.
알면 그걸 고쳤겠지 왜고민하겠어ㅡㅡ;
그러다보니 생기는 문제가 한얘기 다시 반복.
그리고 의사소통의 문제.
분명 내가 한 말이라는데, 내가 그렇게 말했다는데 난 기억이 없다.
어쩌면 그래서 최근의 내가 전화보다 기록이 남는
메신저나 문자대화를 더 선호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농담이아니라, 진심 고민이다.
아직 시집도 안갔고 하려고 했던 것도 많았는데, 알츠하이머 걸린게 아닐까?
그도 아니라면 단순히 너무 산만해서 집중을 못하기 때문인걸까?
이 나이에 설마ADHD??
오만 생각이 다드는 요즘이다.

나름의 분석(이라쓰고 지레짐작이라 읽는다)으로는 언어능력이 예전보다 저하된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아니면 생각을 밖으로 꺼내는 속도가 생각이 떠오르는 속도를 따라잡지 못해서 생기는 문제같기도 하고...
개인적으론 생각을 타이핑하거나 말로 하지 않아도 떠오르는 즉시 입력가능한 입력장치가 개발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끔 할 때가 있다.
내 경우 어릴적 말이 속사포처럼 빨랐었는데, 지금도 뭐...크게 다르진 않지만;
여튼,그 이유는 내가 말하는게 생각이 뻗어가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이었더랬다.
게다가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에 다니면서, 특히 한번 이직하고 지금의 직장으로 온 이후로는 책을 거의 못읽고 있다.
이글루스가 차단되서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던 잡담도 못쓰고,
그때그때 생각난 내용을 기록해서 블로그로 포스팅해 기록을 남기는 용도로 쓰던 트위터도 글배달이 되지않아 그냥 내용이 휘발되어 버린다.
무엇보다, 폰으로 글쓸래니까 버튼이 작아서 원하지 않은 오타가 개쩜.
문장 파나릉 힘들게 입력하고 보면 옆버튼이 눌렸다거나 다른 단어가 쓰여 있다거나...
지우고고치거나 다시쓰는데 짱귀찮아ㅠㅠ 그 와중에 머릿속 생각은 저만치 흘러갔다니까? 그리고 흘러간건 앞에서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생각들에 묻혀서 사라져버린지 오래지. 모랫바닥의 그림이 파도에 없어지는것처럼.

아무래도 책좀 열심히 다시 읽고 틈틈히 별다른 포스팅이 아니어도 일기든 잡담이든 써야하나 심각하게 고민중.
말은 그냥 하지만 이런식으로 기억을 못하거나(이 한줄쓰는데 오타 수정만 열댓번도 더한듯...버튼작아 갑갑해ㅠㅠ) 집중이 안되는건 언어관련 생활을 거의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지라...
책도 읽고 감상도 쓰고 포스팅도 하고 뭐 그럴땐 이정도까지의 처참한 상황은 아니었는데,요즘은 정말 심각하리만큼 문제가 커져서....
아 막 주절주절 쓰고싶은거 짱 많은데 키보드 답답해서 못쓰겠다ㅠㅠ
음성검색같은거 안쓰는데 키보드에서 삭제 안됨??
스페이스 키누르려다 음성검색 키 눌려서 오타 나는게 이 포스팅 작성하는사이 뻥좀 섞어서 골백번은 될거같음.
게다가 자꾸 옆버튼눌리고 터치라 같이 눌리고 짜증이빠이ㅡㅡ^

어쨌거나 요지는, 틈나는대로 책도 읽고 포스팅도 하고
공돌이를 벗어나 언어적인 생활을 해야겠다는 이야기.(악 방금 음성검색 키 또!!!!!!)

*잡담쓴걸 보다보면 느끼는건데 화제전환이 참 뜬금없는데다가 버라이어티하다...;;
아,손아파ㅡㅡ; 내 인내심으로 이만큼 쓴게 용하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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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가라 10월아... 잡담◀일상다반사

레알 로열 돈이없다...
이러는거 디게 추잡스러봬고 한심해봬는건알지만, 진짜 없는걸어째ㅡㅡ
월급의 절반쪼금넘게 적금에 쏟아붓는건 좋지만,
내수중에없으니 난 걍 한달에 반절의 월급을 받고 생활하는기분이다ㅋㅋ
차비도 밥값도 간간히 사람들이나 친구들볼때도 데이트할때도 돈이 있어야지...
능력없는 여친덕에 오늘도 남친씨만 등골이 휜다;;;
보는건 좋지, 보고싶지.
근데 만나면 다 돈인기라ㅡㅡ
진짜 지독하게 돈모으면서 통장속 늘어가는 숫자보는 낙으로 산다던 누군가의 심정이 된기분ㅡㅡ....
가끔 엄마가 적금얼마됐다고, 내년에 1년 만기돼서 또 찾으면 얼마로 늘어나 있을거라고 말하는게 그래...그렇게라도 되야지하고, 돈없어 전전긍긍하다보면 왜이러고 사나 싶고, 뭐 이러고있다
보너스니 상여금이니 이런건 일체 없는 직장에서 근무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의욕상실이기도 하고...
내가 하는부분이 여기까지다, 라는 명확한 기준이 있으면 좋으련만 그런기준이 존재하는 직업은 공무원 뿐이겠지.
10월이 1주일남았는데, 엄마 생신이 말일 하루전이다. 전주가야지, 용돈도 제대로 드린적없는 못난 딸이니 선물이라도 해드려야지. 무이자3개월이 있자나영ㅋㅋㅋ 데이트이외엔 초 근검절약 모드겠네, 올해겨울은 있는옷으로 버텨야지 싶다ㅋㅋ
그와중에 들려오는 소식이라고는.....(먼달)

허허허허,
왜사냐건,웃지요.
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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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ell00의 트위터 : 2011년 10월 17일

  • 된장찌개라면 끓인거(+스팸첨가) 먹기전에 사진찍는다는게 너무배고파서 걍먹어버렸다...... 10-17 22:7 #
  • 찐고구마를 사이다나 레몬에이드랑 먹어도 괜찮을까ㅡㅡ?? 우유사러가기 귀찮아.. 10-17 16:3 #
  • RT @ChungMinCho: 일터에서 일을 배우고 인격을 따를만한 상사가 없으면 내가 그런 사람이 되거나 아니면 그곳을 떠나야 합니다. 불평으로 소일하면… 내가 어느 날 불평했던 바로 그 상사로 변해 있습니다. 10-17 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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