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잡담.

1.
어제는 데이트를 하고왔습니다:)
24일에보고 2주만이려나요.
그래도 나름 꼬박꼬박 만나고는 있는데 역시 쉽진 않네요.
뭐, 제가 올라가기보다는 애인님이 내려오시는거니, 저야 뭐 할말있나요(웃음).
그분이 저때문에 고생하는거죠 ㅎㅎ
그저 고맙고, 미안하다고 밖에는 딱히 할말이 없달까요.
매번 칭얼대는대도 받아주고 말이죠.
그나저나 걱정인건, 다음주는 어차피 시험기간이라 못보고 (어흑), 본다면 그다음주에나 볼텐데
그게 어찌될지 알수가 없다는게지요 -_-(먼 산)
후우.....

2.
할일이 산더미지 말입니다.
레포트도 현재 3개나 되고,  영문번역은 아직도 지지부진,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도 작성해야하고,
포트폴리오도 지금부터라도 만들어야 하지요.
근데 왤케 손을 대기가 싫은걸까요........ㅇ>-<
만사가 귀찮고, 점점 머릿속은 비어가는것만 같고, 괜시리 허하고, 뭐..그렇네요.
대체 왜이러는걸까나.

3.
<사진의 출처 : 뉴시스>

네이버 메인에 보니 '촛불의 여름밤'이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났더군요.
사진을 보다가 문득 저 촛불들의 물결을보고 고흐의 그림을 떠올렸지 말입니다.
고통속에서도 정열적인 그림을 그려냈던 고흐의 그림과, 마치 마구 흐르는 오렌지빛 불꽃으로 이루어진, 하지만 조용히 흐르는 격류같은 느낌을 주는 사진은 어딘지모르게 닮아보이네요. 
멋져요, 그럼요. 도시의 평범했을 야경을 한폭의 그림으로 바꿔버린 시민들은 대단하지요.
단지 저 속에 함께하고 있지못함이 안타까울뿐이에요 :)
힘내요, 모두.


by 페리 | 2008/06/08 03:28 | 잡담◀일상다반사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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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Miz。 at 2008/06/08 23:39
오늘도 팀플을 하다가 뭔가 얘기했던것 같은데 중간에 친구랑 잠시 쉬는데
무슨 얘기를 했는지 전혀 모르겠더라고요..
물론 과제 자체는 잘 진행되고 있어서 다행인데 중간에 기억이 없어어-ㅁ-/// ㅠㅠㅠ
Commented by 페리 at 2008/06/10 01:58
어익후 저런 ;ㅁ;;ㅁ; 전 오늘 혼자 발표준비를..;;
<진작끝낼수 있었으니 하기싫어 놀다보니 =ㅅ=;
Commented by 치아쿠 at 2008/06/08 23:43
쯥쯥 ㅠㅅㅡ 힘내용
Commented by 페리 at 2008/06/10 01:58
엉엉 그랭 ㅠㅠ
Commented by 호랭이군 at 2008/06/11 14:18
몽크의 절규도 좀 떠오르지 않아요??
Commented by 페리 at 2008/06/11 23:41
호오..그러고 보니 그렇게도 보이는군요 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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