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야근이 끝나가니 긴장이 풀리나봅니다; 일상◀


어제 아침에 눈을뜨자마자 목상태가 심상치 않다는것을 깨달았지요. 뭐랄까.... 은근 목 구멍 안쪽이 자극을 받아서 부어오른것 같은, 그리고 목구멍안의 건조하고 깔깔한 느낌?
근데 이런 상태가 되면 십중팔구 목감기거든요 ㅠㅠ 아니돼애애애애애!! 를 외치며 회사에 와서 물을 벌컥벌컥 마셔대고 저녁에 감기약을 사다 먹었네요.

그런데 오늘 와서 보니.... 이건 뭐.....;;
삭신이 쑤시는건 둘째치고 아침부터 계속해서 약먹고 물먹고물먹고물먹고물먹고..*∞ 화장실 다녀오면서 물떠와서 또 물먹고물먹고물먹고 ... 그러다보니 점심되고 들어와서 다시약먹고 물먹고물먹고물먹고 화장실갔다가 물먹고물먹고물먹고....

네 덕분에 하루 왼종일 화장실만 들락거리고 있네요 -_-;;; 대략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에 한번씩 가는듯;;;
그와중에 손목이 갑자기 저릿 하더니 엄지와 검지, 중지까지 걸쳐서 아릿아릿 저릿저릿 하다가 멀쩡하다가 또 그러다 하기를 반복하네요;;;
덧붙여서 머리도 지끈지끈, 목이 아프고 근질거리니 귓속도 매우 간지럽고;;;  왼쪽 가슴께도 쿡쿡 쑤시다 멀쩡하다 그러고...
게다가 눈은 어제부터 시큰시큰 한것이 공기가 미칠듯이 건조하긴 한가봐요;;;

야근이 이제 다음주 금요일을 기해서 끝나는데, 끝나는걸 알고 이러는건지
끝난다고 긴장이 풀리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ㅅ= 어쨌든 한계에 다다르긴 했나봅니다;
여지껏 멀쩡하더니 급 밀려오는 이 아픔이란..ㅇ<-<

살려줘연...OTL

이제 다음 주말이 되면 월급도 나오고(카드값도 나가고 ㅇ>-<) 친구들도 만나는군요 /ㅂ/ 아 좋아라 /ㅂ//ㅂ/


덧글

  • 숲속기린 2010/02/19 21:53 # 답글

    다음주를 바라면서 몸을 설득하시는거에욘!! 내일도 주말이니!!
    너 이러케 아프면..우리가 함께 해맑게 주말을 즐길수가 없지않니?!!!라면서<-퍽퍽!!
    얼른 완쾌하세욘~
  • 페리 2010/02/22 09:10 #

    감사합니다 ;ㅂ;;ㅂ;
  • 기천검 2010/02/19 23:36 # 답글

    야근 끝나면 기천검과 함께하는 마라톤의 세계로 뛰어드는 겁니다.
    아프다는 핑계로 쉬고 싶은 데, 쉽게 지치지도 않는 몸이 될 겁니다.
  • 페리 2010/02/22 09:11 #

    허....헉...(...) 쉬고싶은데 지치지 않아서 쉴수없는몸은 좀....;;;
    저...전 그냥 걷겠습니다 OTL
  • 푸른나무 2010/02/20 09:55 # 답글

    기천검님 덧글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근데 진짜로 고려해 볼 만한 일인거 같은데? ^^;;
  • 페리 2010/02/22 09:11 #

    체력이 달린건 맞아요 ㄱ-;; 5개월간 앉아만 있었으니;
  • 틸라이트 2010/03/01 16:05 # 답글

    어째...저랑 비슷한 타이밍에 감기걸리셧대요;;
    금요일날부터 월요일까지 고열에 몸살 ,목감기까지 걸려서 죽을상 지내다가
    휴가가기 당일날 좀 나아져서 겨우 기어나갔다는....

    지금은 감기 나으셔서 다행이에요...!!
  • 페리 2010/03/02 16:21 #

    ㅋㅋㅋㅋ 너도 감기는 다 나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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